코로나로 아이들 방역 및 관리하시느라 선생님들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 2학년 학부모입니다 작년 코로나로 잃어버린 1학년을 맞은 아이들이기에
학교도 선생님도 아직은 많이 낯설고 1학년 1학기 다닌 아이들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환기때문에 벌들이 각반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이번주에는 반마다 두세마리씩 몇일 내 들어왔다고 하던데 안그런 아이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벌을 많이 무서워 하는데 어떤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벌들어왔다고 공포감에 도움을 요청하면
약을 뿌려주시거나 어떤 액션으로 아이들의 불안감을 큰 보호가 아니더라도 해소해주시는 반면
어떤반은 아이들에게 조용히하고 집중하라고 불안해서 소리를 치거나 자기도 모르게 행동을 하면
혼이나고 선생님이 싫어하는 행동이라고 화를 내신다고 합니다.어른들도 무섭지 않을까요?
액션이 힘드시면 움직이지 않아야 벌이 안오니 그렇게 해보자고 아이들을 마음이라도 위안시켜주시기
기힘드신걸까요?
전 아이들이 가정에서 나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때 따뜻한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위험과 안좋은 일이있을때 보호받고 위안받으며 그 자세또한 배우길 바랍니다.
타인의 감정 그것도 어린 아이들의 감정보다는 제어하고 통제하기 쉬운 식으로 해결하는
분위기가 지속되길 원치 않습니다
2학년 학교를 기억했을때 무섭고 화내고 귀찮아하는 선생님이 아닌 따뜻하고
정성으로 아이들울 진심으로 훈육받고 크기를 바랍니다.
일편의 이야기가 아니고 벌 문제만이 아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선생님들의
의해결해주시는 자세가 변화되길 기대하면서 어려운 글을 남깁니다
